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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 전북도민의 화합 한마당  

- 제59회 전라북도민체전“팡파르”… 3일간의 대장정 돌입 -  

등록일 2022년09월03일 05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설명:전라북도민 체육대회개막식 (1)/남원시 제공>

 

(종합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180만 전북도민의 화합 대축전인 제59회 전라북도 민체육대회가 ‘문화와 미래산업 도시 남원에서 하나 되는 도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2일 저녁 춘향골체육공원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회식을 하고 본격 개막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대회가 취소된 후 3년 만의 정상 개최로, 특히 남원에서 15년 만에 개최돼 많은 체육인을 비롯해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개회식은 조직위원장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김관영 도지사, 정강선 전라북도 체육회장 등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성화 점화, 불꽃놀이 등으로 펼쳐졌다. 


<사진 설명:전라북도민 체육대회 개막식(2/남원시 제공)>

 

 공식행사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남원시립국악단,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도립국악원 무용단이 퍼포먼스를 통해 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와 전북 문화 경제의 도약을 기원했다.

 

 이어 유진수, 김문정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나선 공식행사는 14개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및 환영사, 대회기 게양, 대회사, 격려사, 선수‧심판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고, 성화 점화를 통해 제59회 전북도민 체전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사진 설명:전라북도민 체육대회 개막식(3)/남원시 제공>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2부 행사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도민체전을 축하, 도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화려한 불꽃놀이 및 드론 쇼와 함께 오마이걸, 에일리, 정동원, 김다현 등 인기가수 총 12팀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지역주민, 선수단,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환희를 선사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시를 찾아주신 시·군 선수단과 임원 여러분을 열렬히 환영한다”면서 “문화로 하나 되고, 스포츠로 결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찬을 마련한 만큼 3일간의 특별한 여정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우리 도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해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제59회 전북 도민 체전에는 37개 종목에 1만여 선수단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치며 오는 4일 17시 폐회식을 끝으로 폐막한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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