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아트쇼 대표이사 홍영균
고양민화협회 회장 김정호 작가 작품 설명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미술품 시장 활성화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MZ세대들이 ‘아트 테크’의 일환으로 미술품 컬렉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각종 미술 전시회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인천아시아아트쇼2021에서 마련한 Special Zone은 미술 애호가들에게도 익숙한 외국 작가의 작품만 한 곳에 모아놓은 부스, 기존 미술 전시회와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 마련된 대형 조각 공간.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준비,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런 공간을 준비한 인천아시아아트쇼. 잠시 어려운 상황을 잊고 ‘쉼‘을 얻고 일상을 되찾아 가기를 바란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