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8일(금요일) 오후 1시 30분,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사)종합문예유성 연말총회 및 겨울 정가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임원 임명장 수여식, 오프닝 공연, 본행사에서 (사)종합문예유성 산하 글로벌 문예대학 졸업식, 신인문학상 시상식, (사)종합문예유성 가곡 3, 4집 음반 발매 기념식, 명인 명장 증서 수여식, 베스트셀로 작가 증서 수여식, 베스트 MC상 시상식, 2020 논공행상시상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성황리에 잘 마쳤다.
이날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이사장 황유성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언제나 변함없는열정으로 기복 없는 행진을 하면서 일사분란한 조직력과 팀워크로 2020 연말총회.및 겨울 정기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사)종합문예유성 회원님들과 한결같은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때는 바야흐로 흘러 올해의 마지막에 도착하였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각오를 새로이 다지는 이 시간이 여러분과 저에게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날은 무척 추워졌고 냉기가 고스란히 사람들 틈으로 새어 들어오고 있지만 우리에게 이 겨울이 결코 두렵지만은 않습니다. 돌이켜보면 회원 간 긴밀한 마음과 단결, 그리고 창의적인 노력과 믿음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한 여러분이 계시기에 올 한해도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여러분 앞에 감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올해의 우리의 성과는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내년엔 더욱 진화하는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문예협회가 될 것입니다.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회원 여러분!올 한해 너무나 숨가쁘게 왔고 회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의 노력이 소중했던 지난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도 각자 위치에서 지금과 같이 매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