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수지면, 지역사랑 실천 군산시 체육회와 임실읍 방문
- 제94회 춘향제, 고향사랑기부제 및 생활인구 정책 알림 서비스 신청 등 홍보 활동 -
⛰수지면- 군산시 체육회 및 입실읍 방문 시정 홍보 활동 전개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남원시 수지면은 지난 4월 19일 군산시 체육회 및 임실읍을 방문해 제94회 춘향제와 고향사랑기부제 및 생활인구 정책 알림 서비스 신청 홍보 등 시정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2022년 제59회 전라북도민체전 자매결연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군산시 체육회와 임실읍을 방문하여 춘향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여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및 남원시 답례품목을 안내하여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생활인구 정책 알림 서비스 신청를 안내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방미자 수지면장은 “제59회 전라북도민체전 자매결연지인 군산시 체육회는 물론 군산시와 임실읍 모두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시정홍보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2024년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춘향, color 愛 반하다”라는 주제로 남원시 전체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