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네이버톡톡
맨위로

“귀농귀촌은 태안으로!” 태안군, 도시민 유치 발벗고 나선다

-19~21일 수원서 열리는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등록일 2024년04월15일 08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설명> 지난해 4월 서울시 서초구 ‘aT센터’에서 진행된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태안군 부스 모습. 

 

-귀농·귀촌인 맞춤형 정보 제공해 도시민 유치 박차, 농·특산물 홍보도 병행- 

 

태안군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도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군은 자체 귀농·귀촌 사업을 홍보하고 도시민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귀농·귀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NH농협과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다. 

 

군은 3일간 상담 부스를 마련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 및 도시민에 태안군의 정책을 알리는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태안의 대표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와 더불어 주요 관광지 및 청년 정책 홍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진행 예정인 ‘태안군 귀농학교 1기’를 적극 홍보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며, 올해 추가적으로 예정된 세 차례의 귀농귀촌 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키로 결정하는 등 도시민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태안에서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상황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유도해 인구 유입을 통한 농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귀농인 현장중심 영농교육 △귀농귀촌 멘토링 현장교육 △태안군 귀농학교 △귀농귀촌 동행멘토 육성교육 운영 등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귀농귀촌 유치지원 성과평가에서 전국 2위, 도내 1위를 기록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종합 문에 유성 신문]

박정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1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문예유성 오피니언 문학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