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본 회 상정
⛰시의회 앞에서 광치동 주민과 시민의 숲 대치하는 모습
(종합 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4월 3일 오전 9시부터 광치동 주민 20여 명과 시민의 숲 6명 회원이 시의회 앞에서 조용한 분위기로 예산 결산특별위원회 예산 편성을 기다리고 있다.
오전 9시 30분에 본회의 제2차 추가 경정 예산안제안 설명회 후 오전 10시부터 자치 행정위원회와 예산 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 예비 심사 후 오전 11시 30분에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본회 의결 상정 후에 충돌 사태 대비하여 긴장한 분위기로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2024년 제2차 추가 경정 예산(안) 1조 445억 95백 만원으로 기정 예산액과는 변동이 없으며 제 2차 추가 경정 예산 편성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예비비 중 내부유보금 30억원을 감액하여 사업예산에 편성하였다.
예산 결산 특별 위원회 추경 경정 예산안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 운영 3, 000, 000 천원(지역 대학에 대한 경상 보조, 대학 협력사업 지원 1, 500, 000 천원, 지역 대학에 대한 자본 보조금 대학 협력 사업 1, 5000, 000 천원)이 본 회에 상정하였다.
예비비로는 5, 337, 511천원인데 3,000,000 천 원 기정액 증감 으로 8, 337, 511천원을 본 회의에서 모두 의결되었다.
글로컬대학30 사업 예산편성으로 일부 시민단체에서 반발 우려가 생길 수도 있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