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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창 벚꽃 최절정’ 고창군, 석 정 벚꽃 터널 야간 경관조명 4월 7일까지 연장  

등록일 2024년04월02일 09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24 고창 벚꽃 최절정’ 고창군, 석 정 벚꽃 터널 야간 경관조명 4월 7일까지 연장

 

       ⛰ 벚꽃 축제 야관 경관/고창군 제공


(종합 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올해 벚꽃 최절정기를 맞아 고창군이 석 정 벚꽃 터널의 야간 경관조명을 일주일 연장 운영한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던 석 정 지구 벚꽃길이 만개하면서 최절정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설레나 봄, 제2회 고창 벚꽃 축제(3월29일~31일)’의 야간 경관 조명과 조형물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일주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벚꽃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야간경관 조명’은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다양한 포토 존이 가득해 늦은 밤까지도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군민들과 방문객들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운 벚꽃경관과 더해진 불빛 아래에서 산책을 즐기며 지친 마음에 쉼을 얻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있다. 

       ⛰벚꽃 축제 야관 경관/고창군 제공


연장 운영하는 야간 경관은 석정지구(고창읍 석정리 821) 일대에서 볼 수 있으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저녁 6시부터 점등하여 만개한 벚꽃 나무와 함께 화려한 경관을 볼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야간 경관을 연장 운영하여 축제 기간에 방문하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을 채워줄 수 있어 기쁘다”며 “만개한 벚꽃과 함께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가득한 벚꽃 로드를 통해 많은 분께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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