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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고창갯벌과 선운사 한 번에”  

-주관 여행사 선정 명사와 함께하는 걷기, 전 구간 이어걷기 등 테마형·축제형 구성 -  

등록일 2024년03월20일 10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고창군,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고창갯벌과 선운사 한 번에”

 

-주관 여행사 선정 명사와 함께하는 걷기, 전 구간 이어걷기 등 테마형·축제형 구성

         ⛰고창 서해길 걷기/고창군 제공


(종합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고창군이 고창갯벌과 선운산 등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서해랑길 코스’ 걷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 주관 여행사(주민 공정여행사 팜팜)를 선정하고 11월까지 운영한다.

    ⛰고창 서해랑길 41코스(고창 구시포 해수욕장)/고창군 제공


고창 서해랑길 41, 42, 43코스는 코스에 따라 동호항, 염전, 서해안 바람공원, 선운산 기암괴석 등 주요 지점을 잇고 있는 길이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갯벌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길로서, 사계절이 아름다운 선운산의 절경 또한 볼 수 있는 최상의 코스다. 

 

올해 프로그램은 ▲명사와 함께하는 서해랑길 ▲서해랑길 전 구간을 이어 걷는 서해랑길 고창 524 ▲찾아가는 고창 서해랑길 등 테마형, 체류형, 축제형으로 구성되어 총 33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당일형 상품은 참가비 1만 원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심원면 갯벌센터 인근에 조성된 코리아둘레길 쉼터 활성화 사업으로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며, 여행자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연계 프로그램으로 아웃 도어 여행 커뮤니티 ‘페어플레이’와 협업해 선운사와 동백꽃 힐링 산행을 주제로 한 상품을 진행한다.

 

오미숙 고창군 관광산업과장은 “봄을 맞아, 아름다움을 담은 서해랑길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좋은 기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해랑길을 걷기 여행 명소로 가꿔 가겠다”고 말했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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