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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떠나는 문화 체험 여행! 

- 충남도서관, ‘책·역사·메이커 체험, 도서관 여행’ 신사업 추진 - 

등록일 2024년03월19일 08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도서관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견학과 체험,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 ‘책·역사·메이커 체험,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도서관 견학 △메이커 프로그램 체험 △문화유산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도서관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아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특히 메이커 프로그램으로는 창의성 개발을 돕기 위한 디지털 기반 창작 체험 등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충남도서관과 청양 정산도서관, 공주 기적의 도서관에서 요일별*로 운영한다. 

  *화요일(정산도서관), 수요일(공주기적의도서관), 목요일(충남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 메이커 프로그램 체험, 문화유산 탐방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커 프로그램으로는 북아트, 3D펜 체험 등을 운영하며, 문화유산 탐방지는 도서관별 선택할 수 있다. 

 

  충남도서관을 선택하면 이응노의 집, 백야기념관, 충의사, 추사고택을 탐방할 수 있고, 공주 기적의 도서관을 선택하면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웅진백제역사관을 탐방할 수 있다. 

 

  청양 정산도서관에서는 칠갑산천문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을 탐방할 수 있다. 

   

  도내 초등학교에서는 방문을 원하는 도서관과 탐방지를 선택해 일정 협의 후 방문 희망일 1개월 전까지 신청하면 되고, 공주·청양의 경우 행복교육지구 누리집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책·역사·메이커 체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란 충남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지역문화의 중심이 돼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도내 학생들이 메이커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우리 고장의 문화 정체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종합 문에 유성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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