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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도시 고창으로 수학여행 오세요” 수학여행 버스 1대당 30만 원씩 지원 

  - 심덕섭 군수, 전국 1만 2,000여 학교에 초청 서한문 발송 -

등록일 2024년03월06일 09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세계유산 도시 고창으로 수학여행 오세요” 수학여행 버스 1대당 30만 원씩 지원 

 

-심덕섭 군수, 전국 1만 2,000여 학교에 초청 서한문 발송 

       ⛰수학여행 유치(람사르 갯벌센터)/고창군 제공

 

(종합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전북 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유구한 역사 문화와 청정자연의 교육적 가치에 초점을 맞춰 ‘전국 수학여행단 유치’에 나선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 초·중·고 1만 2,000여 개의 학교에 심덕섭 고창군수의 초청 서한문을 발송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국제기구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개를 간직하고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대자연의 숨결은 물론, 인류가 이룩해온 문명의 위대함을 느끼기에 최고의 도시다”고 홍보했다. 

 

특히 고창군은 이달부터 유네스코 관련 유료 관광지를 1개소 이상 방문하는 수학여행단과 현장 체험학습 단 등에 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1대당 30만 원씩 1일 100만 원 한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해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으면서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품고 있다.

 

또한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부터, 농악과 판소리, 무장 기포지 등 교과서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내용들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역사 문화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은 산, 들, 강, 바다, 갯벌이 모두 있고, 그 속에서 우리네 식탁에 오를 먹거리를 키워내기 위한 농어민들의 땀과 열정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여행지’ 고창을 기억해 주시고 많이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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