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네이버톡톡
맨위로

박희승 민주당 예비후보의 당당하고 야합과 정치 공작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등록일 2024년03월07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희승 민주당 예비후보의 당당하고 야합과 정치 공작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박희승 후보 기자회견 모습

 

(종합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7일 오전 10시부터 약 30분 동안 남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남원, 장수, 임실, 순창 박희승 경선 후보가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날 박희승 후보는 자신에게 관련된 시의원에 대한 갑질 의혹을 ‘어설픈 정치쇼’라 주장하며 자신은 비례대표로서 주민들을 괴롭히지 말고 본분에 충실해달라는 의미로 분자를 보낸 것을 교묘히 이용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경선 토론 불참에 관하여서는 “토론회는 의무 사항이 아니며 같은 정당의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는 당내 후보 간의 토론이 본선거에서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불참 의사를 다시 한번 확인 하였으며 이후 본선거에서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희승 후보는 또한 이환주 예비후보에 대하여 8가지 의혹 ( 모노레일 의혹, 황금열쇠 수수 의혹, 지난달 80여 명 지인들 음식 제공, 드레곤 골프장 특혜, 동부노인복지관 특혜, 사매 일반산업단지 부실,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형 확정, 화장품 관련 사업 부실)의 8가지 부패 의혹을 제시하며 경선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경선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두 후보 간에 치열하게 벌어지는 언론 플레이에 시민들은 회의적인 시각이다.


 그 자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아직도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 후진적 모습들이 이번에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 제발,  남원의 미래와 정치적 발전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비판한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정국 속에서 또 다른 성준후 예비후보와 이환주 후보의 경선 토론회가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주요 방송(JTV, MBC)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어서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선거 구도에서 커다란 후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

 

 

 



 

정용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문예유성 오피니언 문학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