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돌 모자이크 마을 산촌공원 준공식· 축하공연

            - 남원시 수지면 수지산촌마을회-

(종합 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이 공원은 삼태봉이 바라보는 호두산 물줄기가 굽어 흘러가는 수지천을 배경으로 만들어 낸 진입로의 소나무·배롱나,.입석과 꽃길이 반겨주는 인심 좋고 경관이 아름다운 산촌마을 앞 이곳에 산촌 공원이 터를 잡았다.

이렇게 경관이 빼어난 이곳에 공원을 만들고자 마을 추진위원들이 구성되어 부지매입을 추진 하게 되었으며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 주기 위한 추진위원들의 열정과 주민, 토지주 임순덕 여사의 마을 사랑과 발전을 위해 부지를 매입할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러한 시점인 2021년도에 마을에는 세계 최초 돌 모자이크 벽화가 만들어지고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좀 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마을주민 이음 행사교육, 사업 진행에 따른 포럼교육,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 분야에 출전하게 되어 전북 최우상과 전북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669개 마을과 경합하여 장려상을 받기도 하여 전국에 널리 홍보되어 아름다운 산촌 마을를 찾아 견학도 많이 오게 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리더 역량교육의 절차를 마침과 동시 사업지원금이 남원시로부터 5억의 예산이 확정되게 되었다.

이처럼 부지매입이 확정됨에 따라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은 물론 출향인들의 열정 어린 애향심으로 정성 어린 성금이 1억3백여만원이 답지하였고 2021년  8월에 답 455평에 대한 부지 대금으로 5천만 원을 지불하게 되었다.

이는 곧 산촌 마을 주민들의 단합된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 관심있는 외부 인사들의 물심양면으로 협찬해 주신 성금으로 부지매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지역주민들의 정서적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셨기에 영원히 기리고자 산촌 공원 준공식 기념에 즈음하여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기념비에 새겨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바이다.

  

 양은철 2,000만 원, 양쌍복1,000만원, 오현규1,000만원, 오현준500만원, 오현곤 500만원이 수지 산촌마을에 협찬하였고 12월 9일 오후 2시에 산촌 마을 공원화 준공식 때 아기 호랑이(국악신동)김태연, 남원  트로트 가수 등이 공연한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