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제63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밀양시는 2024년 개최 예정인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8월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총 37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전심사와 선정심사를 거쳐 부문별 당선작 및 가작 1점씩 총 10점의 상징물을 최종 선정했다.
△포스터는 ‘해맑은상상’ 밀양로고와 영남루를 표현한 작품 △대회마크는 밀양의 영문 이니셜 M과 ‘해맑은상상 밀양’을 모티브한 작품 △마스코트는 밀양아리랑과 밀양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얼음골사과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선정됐다.
대회 구호는 ‘미래도시 밀양에서 하나 되는 경남의 힘’, 표어는 ‘행복미래 밀양보소! 경남체전 즐겨보소!’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