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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돌 모자이크 벽화 마을 산촌 견학

등록일 2023년04월29일 08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설명:세계 최초 돌 모자이크 벽화 마을 산촌 견학/오현준 산촌 마을 대표 제공>

 

(종합 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지난 4월 28일 세계 최초 돌 모자이크 벽화마을 산촌을 견학과 관광객이 많이들 찾는 현상에 대한 마을의 고민과 미래지향적 방향에 따른 진로의 등불이 될 수 있는 멘토분들이 찾아주셔서 더없이 뜻깊은 감사를 드린다.


<사진 설명:세계 최초 돌 모자이크 벽화 마을 산촌 견학/오현준 산촌 마을 대표 제공>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팀 담임 멘토, 남원시 사회적 경제 담당, 남원시 공동체 지원센터장과 직원분들이 돌 모자이크 벽화 해설 감상과 회관에서의 좌담회를 갖고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한 멘토를 해주셨다.


<사진 설명:세계 최초 돌 모자이크 벽화 마을 산촌 견학/오현준 산촌 마을 대표 제공>


양쌍복는 "좌고우면하고 어두운 터널길을 지나고 있는 마을의 고민과 방향을 제시해 주심에 감동과 감사함을 추억으로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 최초 돌 모자이크 벽화 마을 산촌 마을을 견학하러 온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미니 스크린 골프장과 맨발걷기를 위해 황톳길도 조성하고 있다.


             <사진 설명: 기린 한 가족 돌 벽화>


기린 한 가족 모자이크 벽화는 기린이 사랑하는 모습이고 태어날 때부터 180cm, 성체는 3.5m 달하며 귀한 단일 종으로 알았지만 4종류 정도로 밝혀졌다.

 

귀한 만큼이나 울음소리도 듣기가 어려운 동물인데 선천적으로 높은 혈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머리를 땅에 오랫동안 가까이하고 있으면 뇌졸중으로 죽을 수도 있다.

 

산촌 마을은 기린 작품을 만들만한 높은 담장이 없기 때문에 아쉽지만, 작가는 동쪽 창고에 기린 한 가족을 만들기로 했다. 기린의 돌 모자이크를 만들면서 목을 길게 하면 좋겠지만 높이가 부족하여 목을 짧게 또는 목을 숙이는 정도로 만들었는데 그나마 알아볼 수는 있다.

 

이 창고의 벽에는 기린의 조부모. 사랑·임신·자녀가 돌로 모자이크화 되어 있는데 일명 기린창고라고 한다. 이 작품을 만들면서 돌멩이 하나하나가 뭉쳐서 기린 가족이 탄생하고 화합하는 모습과 밥 안 먹고도 찾아온 관광객을 맞이하며 웃게 하고 즐겁게 하는 말 없는 기린의 돌 모자이크에 매력을 느낀다.


             <사진 설명: 아쿠아리움 돌 벽화>


아쿠아리움 돌 벽화가 마을을 돌 모자이크로 만든 아쿠아 리움식 돌 벽화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프로젝트로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세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쿠아리움 돌 모자이크 벽화로 각종 바닷물고기를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테마 거리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마을 골목을 지날 때 바닷속을 연상하며 지나다 보면 곤충 돌 모자이크 거리 동물의 거리가 펼쳐지는 환상의 거리를 이어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설명: 타조 돌 벽화>


이 타조를 돌 모자이크 벽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검은색 돌과 새하얀 돌이 절대적 색상이 필요하지만 구하기가 쉽지는 않다. 하지만 나름의 모양색이 나오도록 했으며 부리나 목 부분 발가락에 적합한 돌로 연출하였고, 특히 목 부분 꺾이는 곳의 돌은 구할 수도 없지만 작가는 이 돌을 인연으로 생각하고 이 작품의 포인트라고 말한다.

 

타조는 현재 존재하는 가장 덩치가 큰 조류로 대표적으로 날지 못하는 새로 달리기에 좋은 다른 특성이 있다. 가슴뼈와 그에 부착된 근육이 발달하지 못하였고 날개도 몸집에 비해 작고 약해서 비행에 사용하지 못하지만, 날개깃이 크고 많기 때문에 달릴 때 균형잡기가 용이하도록 되어있다.


날기가 발달하지 못한 대신 하체가 집중적으로 발달해 다리가 길고 근육질이며 발가락도 두 개로 퇴화하여 빠른 속도로 오래 달릴 수 있는데 최대속력은 약 72km/h 정도이며 50km/h 이상의 속도를 오랜 시간 유지 할 수 있다.


        <사진 설명:커트친 프리지안 말 벽화>


커트친 프리지안 말과 코끼리 네덜란드 프리지안 말인데 갈기를 커트한 말이다. 말들은 갈기에 꼬이거나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갈기나 꼬리를 다듬기도 한다.

 

프리지안 말은 그 자체로 멋으로 보기 때문에 거의 갈기를 뽑거나 자르지 않으며 꼬리도 자르지 않는다.이 돌모자이크 벽화를 제일아름다운 돌로 제일 멋진말을 만들기위해 돌을 선별하여 만들었다.

 

프리지안 말은 갈기의 털이많아 온몸을 뒤덮기 때문에 아름다운 돌을 감출수 밖에 없는데 갈기를 커트머리 처럼 짧게 만들다보니 단정 하면서도 멋진 말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말은 말의 머리를 떼어 버린다해도 또 한마리 동물이 숨어있는데 코끼리가 숨어있다.


두마리의 동물이 함께 만들어진 돌모자이크 벽화이다. 말은 옛부터 가축으로 길들여진 이래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온 동물중 하나로 사람을 위해 많은봉사를 해왔다.


 
                     [종합 문예 유성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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