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아트센터 ‘빛의 소원 나무’로 희망 메시지 전해
✺ 지역예술가들이 만들어 낸 2023 희망의 빛 - I hope NAC
< 사진 설명:남원아트센터 야간 명소로 떠 올라>
(종합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시민문화 공간 남원아트센터 (구>KBS남원방송국)가 새해맞이 지역예술인과 함께 ‘빛과 예술’로 토끼해에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남원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I hope NAC” 야외 전시는 빛과 예술을 주제로 100개의 조명이 빛나는 ‘빛의 소원 나무’를 설치해 오는 1월 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미술협회 남원지부 관계자는 “빛은 어두울수록 더욱 밝게 보이듯이 빛의 소원 나무로 전 세계인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내고 더 나은 미래로 향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남원아트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 공연, 문화교육 등이 문화예술거점 최근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야간명소로도 알려졌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