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22년 11월 5일 오후 2시에 남원 예촌 The이음에서 남원 청소년 문화의 집 주최로 행사를 개최하였다.
남원 예촌The 이음의 광장 한쪽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합니다"라는 분향소를 만들어 젊은 꿈을 펼치지 못하고 숨져간 젊은이들을 위한 분향소를 만들어 분향하는 모습과 국화꽃 한송이 바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태원 참사후심폐소생술과 인공 호흡법을 배우려는 모습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청소년이 Green 캠페인으로 폐 건전지 5개를 가져 오며 쓰레기봉투 10L 1장으로 교환해 주고 폐 종이 팩(우유, 두유, 주스등 음료팩 20개와 각티슈 1개를 현장에서 교환해 드린다.
청소년Green 환경부스 체험으로는 자연 아껴쓰기, 환경피캣 만들기 및 다짐, 에코백 만들기, 냉장고 탈취제 만들기, 천연 수세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먹거리부스에는 소떡 소떡, 크로플, 팝콘, 음료가 있어 다양히 부모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체험할수 있다.
춘향 필사적 책 쓰기에는 춘향전, 몽심재 책자를 이용해서 원고지에 자신의 글씨체로 직접 쓸 수 있고 원고지 2장 이상을 쓰면 선물로 연필과 지우개를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어린 여자 아이가 글씨를 잘 모르지만 직접 지우개로 지우면서 원고지에 또박 또박 쓰는 것이 힘들지만 한자 한자 쓰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