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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가을 나무심기와 탄소중립 시민장터 그린(Green)장 개최

-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

등록일 2022년11월06일 19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남원시와 남원시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추진단이 전북 최초로 선언한 남원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가을 나무 심기와 탄소중립 시민 장터 그린(Green)장’을 22년 11월 6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나무 심기와 탄소중립 시민 장터 그린(Green)장을 행사했다.

 


추진단의 지역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사업의 일환인 이 행사는 행사 당일 다양한 탄소중립 문화 활동에 참여한 남원시민들에게 탄소를 흡수율이 비교적 높은 나무를 나눠줌으로써 시민 스스로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하게 유도하고,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행사에 참여해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기반을 탄탄히 하여 시민주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친환경적인 녹색 바람을 남원 전역에 불어넣기 위함이다.

 


소방대원들께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심폐소생술과 겨울철이라 화재로 큰 손실이 있기 전에 빨리 대처하기에 소화기 작동과 불을 끄는 연습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라 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전거·우산 수리 체험과 교육, 폐목재를 활용한 목공체험, 양말 목공예, 커피 박테라리움, 티셔츠얀으로 만드는 키링, 실크스크린 체험 등 탄소중립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운영과 로컬푸드 시식 및 판매, 남원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와 아나바다 장터, 자원순환 캠페인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활동적인 체험이 준비되었다.

 


행사 당일 대중교통 이용 또는 다회용기(개인 텀블러‧수저세트 등) 사용 시 스티커를 지급해 제로 웨이스트 용품과 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남원시민의 탄소중립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자 한다.

 



특히 이 행사에는 추진단의 공동체 창업·육성 사업을 지원받는 다수의 액션 그룹이 참여하여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에서 자생적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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