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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옥 신축이 사라진 요즘은 보기 어려운 상량식이 열렸다

- 만인 의가 전통 한옥 상량식 거행 -

등록일 2022년09월30일 16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만인 의가 전통 한옥 상량식 거행 "상량이오∼" 지난 29일 오전 11시 30분에 쌍교동에 위치한 낯선 광경이 펼쳐졌다.
 


전통 한옥 신축이 사라진 요즘은 보기 어려운 상량식이 열렸다. 이날 상량식은 전) 양희재 시의장, 지인분들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 설명: 만인 의가 전통 한옥 상량식 거행>

 

상량식은 기둥의 보를 얹고 그 위에 마지막으로 마룻대(대들보)를 올리는 의식이다.
 
1918년 무오년 택주 양달수가 신축하였다.일제 강정기를 거치면서 왜인이 사용하였으나, 60여 년 전 오봉식 씨가 거주하다가 2022년 택주 오인섭 대표가 매입하였다.


 
이 집은 조선시대 전통가옥 구조로 단아하고 듬직한 모습이 보기 좋아서 동년 7월 22일 오인섭 대표가 복원공사를 결정하여 전체 해체하여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 재시공하였다.


 
택주 오인섭 대표는 “전주한옥마을 보면서 나의 고향 남원에도 한옥마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작은 꿈을 가지고 100여 년이 지난 허름한 전통 한옥을 구입하여 복원이라는 어려운 일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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