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예루원광장에서 용담검무 배워보기와 따라하기모습>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향토 문화재 달을 품는 용천검 "월광무" 제16번째 공연이 예루원 광장에서 오후 3시에 용담 검무 따라하기와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설명: 문경숙 무용수의 부채춤>
오후 5시에는조갑녀 살풀이 명무관 앞마당에서 전통무용 문경숙(무용가) 부채춤, 화 전무 그리고 전통 무예 검 예도, 쌍검무, 용담 검무 군무, 독무, 역살 대나무기 베기 등을 공연하였다.
<사진 설명:향토문화재 보유자 장효선 역살 대나무베기 모습>
용당검무 남원 지부장(박남규)가 이른 아침부터 오셔서 깃발과 대나무 등을 준비하고, 용담검무 전수자 장효선(기능 보유자)의 제자 김경숙(국악 예술단 단장), 박남규(꽃단지 대표), 전근서, 문경숙(코레아엔젤스 민속 무용 예술단 단장), 김금자(현, 예루원 카페 대표)께서 함께 하였다.
<사진 설명:모든공연이 끝나고 난 뒤 단체사진, 좌측으로 김경숙,전근서,김금자,장효선, 문경숙,박남규 순으로>
더운 여름 날씨에 용담 검무"월광무"를 땀을 흠뻑 흘리고 옷을 흠뻑 젖어 옷이 무거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3시, 5시 남원 예루원광장과 조갑녀 살풀이 명무관 잔디밭에서 10월말까지 공연하니 많이 오셔서 환호의 박수로 격려하였으면 한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