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에게 힙지로로 불리고 있는 을지로에 위치한 '스페이스 도'에서 7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스페이스 도의 기획전시, 아티스트 안리오의 첫 번째 개인전<그림을 읽다>展이 개최된다.
일상의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한 안리오 작가 작품은 시 집, 수필,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느낌을 주고 있으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담긴 작품을 통해 기존의 보고 느끼기만 했던 작품 감상법이 아니라 다음 장이 궁금해 책장을 넘기고 싶은
새로운 감상으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전시의 장이 될 것이다. 전시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한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