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국악예술고등학교다목적강당 내부의 모습/남원국악 예술고 제공>
(종합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교장 김만열)는 다목적 강당 신축에 도움을 주신 이환주 시장,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강당 작은 준공식을 6월 15일 가졌다.
체육 수업 공간, 예술 행사 공간, 지역 행사 장소남원 지역 학교에서 처음으로 접이식 유압 의자 220석을 설치하여 평상시에는 체육관으로 행사할 때는 유압식 의자를 펼쳐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으로 공사를 마무리하였다.
전국에서 최고의 예술계 고등학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이번 다목적 강당은 학생들의 체육활동, 행사 및 발표회 공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총사업비 20억 3천 만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680㎥, 지상 1층 규모로 농구, 배구, 배드민턴, 휴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 등을 갖추었다.
<사진 설명:국악 예술고등 학교 다목적 강당 외부의 모습>
김만열 교장은 “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인 체육관 신축을 할 수 있도록 예산뿐 아니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전라북도 교육청과, 남원시에게 감사하다.” 며 “학생들의 체력향상 및 문화 활동의 공간뿐 아니라 생활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주민들에게도 쾌적한 여가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