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어린이가 안전한 행복한 남원시 만들기/남원시 제공>
(종합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 만들기를 위해 2022년 「어린이 안전 미디어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을 위해 지난 3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75개소를 대상으로 교육 신청을 받았고 이 중 이백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비롯하여 43개소 1,164명이 신청하였고 교육 일정은 6월 7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다.
어린이 안전 미디어 교실은 남원시 주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며 교육내용은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 생활안전, 놀이터 안전, 승강기, 스쿨존 교통사고, 지진 및 화재 대피 등이다.
어른과 어린이의 안전 확보는 행복한 가족의 필수요소로 평소 안전의 생활화가 필요하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이 피부에 와 닿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상황대처 능력개선과 일생의 안전 습관을 지니게 될 것을 기대해본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