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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道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 선정

-올해 ‘드론전문가 양성과정’ 및 ‘방과 후 강사 양성과정’ 사업 추진-

등록일 2022년04월13일 13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태안군, 道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 선정 

-올해 ‘드론전문가 양성과정’ 및 ‘방과 후 강사 양성과정’ 사업 추진- 

태안군이 충청남도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충남도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 심사 결과 ‘드론전문가 양성과정’과 ‘방과 후 강사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 수요자인 지자체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향식 일자리 사업 발굴 정책으로, 군은 △지역수요 대응성 △사업수행능력 △기대효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드론전문가 양성과정’은 드론 항공방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군은 농촌 고령화 및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드론전문가를 양성해 농가 안정을 도모하고 군민의 취업·창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방과 후 강사 양성과정’의 경우 학교 밖 과외 활동을 학교 안으로 끌어들여 학생 학습 선택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관내 초등학교 등에서 강사 채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미취업자를 강사로 양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2개 사업에 대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의 업무협의를 마무리한 후 이달부터 12월까지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며, 드론전문가 양성과정 28명과 방과 후 강사 양성과정 15명 등 총 43명의 군민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 협력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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