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춘향골 공동체 진병용(회장) 과 회원은 지난 7일 오후 3시 나눔을 사랑하는 하는 모임 이재성(회장)에게 어려운 소외계층 독고노인과 농촌 취약 계층 소년. 소녀 가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핌품 지원은 쌀. 라면. 양파즙, 지원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제약된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나눔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해에도 생필품 지원 저소득층 12가구, 청소년 1명 월세 지원, 전달하는 등 지속해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이재성), 수석부회장 이태곤, 봉사위원장 지영화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과 라면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김치, 떡, 전 반찬 등 후원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성 회장은 “경기불황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남원춘향골공동체 진병용 회장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서, 사람 중심의 복지서비스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 세상」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