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4월이면 벚꽃이 피기 시작하여 주말과 휴일이면 광한루 구경하려 오다가 요천강둑변에 벚꽃이 민개되면 인이 객으로 몰렸든다.
살기 좋은 고장이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이며 4월이면 광한루 주변에서 주말이면 행사가 진행되며 구경하려 온 인이 객으로 모여들어 볼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승월교를 건너 수림정 부군에 왕벚꽃 숲이 우거져 잠시 벤처에 앉아 흐르는 요천수를 바라보고 머나먼 교룡산 정상을 보기도 하고 저문 석양노을이 환상적인 모습을 승일교 다리에서 바라볼 수가 있다.
벚꽃이 만개되면 발길이 많아 주변에 상가에서 커피, 음료수 등을 판매하고 있고 행락철을 위해 잡상인 금지행위를 단속할 수 있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