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기획전으로 갤러리아트눈(강화도 더리미길 24 제2 전시장)에서 현대미술 중진작가 5인을 초대하여 3월 2일 ~ 3월 31일까지 '현대미술 중진작가 5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김교선은 푸른 색조의 캔버스 위에 수 많은 야생화를 그려넣는 작업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나무 위에서 나를 보다>
신현대는 평생을 추구하고 있는 동양적인 깊은 사유와 장자 사상이 담긴 철학성을 그림으로 쏟아내고 있다.
<부귀영화>
임태원은 우리나라의 전톻적인 민화작업을 현대적인 표현방법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창의적인 민화작업을 통하여 관람자들의 부귀와 장수를 염원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꿈 너머 꿈>
이명일은 화폭 가득 알미늄 조각들을 배치하고 지게차를 이용하여 약 2.5m의 높이에서 물감을 떨어뜨리는 작업으로 새로운 미적 표현세계를 보여준다.
<과거로부터>
이재필은 산속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오로지 미술작업에만 전념하는 작가로한지를
새끼줄로 꼬아서 화면에 부착하는 방법을 통하여 세상 인연들의 다양한 묶음의 모습에서
새로운 조형언어를 보여주고 있다.
초대작가들은 평생을 미술세계에 몸 담아 온 중진작가들로서 각자 독특한 미적 표현세계를 확립하고 있는 개성 있는 작가들로 소위 주목받는 블루칩 작가들은 아니지만 이 작가들의 미술에 대한 진지한 고뇌와 독특한 펴현들은 일생을 미술에 바쳐 온 진실함을 느께게 한다.
<김성로 제 1전시장, 박정은 제 1전시장>
전시기간 중 관람은 무료이며, 제 1 전시장에는 김서로 최근 작품들과 박정은의 도자기와 도자인형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문의 : 010 3365 1850,화,금요일은 정기 휴관)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