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2021년 11월 24일(수)~2022년 2월 27일(일)까지 이흥재 사진전을 남원 시립 김병종 미술관 캘러리2, 3실에서 전시되어 있다.
전시된 사진으로는 새벽달, 광한루에 뜬 달, 가야의 별, 아직도 거기 있느냐, 나무를 들여다보다, 스무 살 젊은 달빛, 노오란 별 등이 2층 2, 3 캘러리에 전시되어 있고 미술관 앞 작은 연못의 꽃물결이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명소가 되어 있다.
이홍재 약력은 1954년 출생, 현) 정읍미술관 명예 관장, 무성서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개인전으로는 이홍재의 장날, 모정의 세월(2008 도청기획 전시실), 강산 적요 스며들다(2016 전북 도립미술관 서울관 서울 2016), 무성서원에서 선비의 길을 묻다(국립전주 박물관 2018), 월광산수(전북 도립 미술관 서울관 서울2020)을 열었다.
주요 사진 책은 그리고 구멍가게가 생기기 전에는, 그리운 장날, 모정의 세월, 고운 최치원 태산 선비의 길을 열다, 장날- 사라져 가는 순간의 기억들이 있다.
남원, 달빛에 물들다 작품으로는 유곡리 가야 고분, 지당리 석불입상, 행정마을 서어나무 숲, 춘향의 사랑 이야기 (광한루원) 등으로 배경이 이루어졌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운영하니 관심을 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고 문의 전화는☎ 063) 620 - 5560으로 하면 된다.
[종합 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