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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 조금숙

아름다운 그리움

등록일 2021년11월14일 2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그리운 사람 / 조금숙

 

그리운 임 기다리며

먼발치 오솔길은 가슴 태우네

 

저 끝 모퉁이 돌아오시려나

보고 싶고 애타는 마음

첫사랑 이별하며 보내던 그 길

 

왜 노을을 손으로 만지면

저 끝 모퉁이 길목이

그토록 아름다운 추억이 될까

 

그리운 저 길 모퉁이

그림자라도 보고 싶네.

 

 

 

 


 

[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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