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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동산‘출향인의 정원’조성사업 협약 체결

등록일 2021년10월31일 1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리랑동산‘출향인의 정원’조성사업 협약 체결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시산림조합과 밀양아리랑대공원 내 아리랑동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출향인의 정원’에 출향인들의 고향 나무를 심기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이 협약에서 출향인의 정원 조성을 위해 시는 출향인들이 내 고장 공원에 출향인 자신의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홍보 및 정책적 지원을 하고, 산림조합은 모금관련 계좌개설 및 수목구입, 식재 업무를 맡기로 했다.

 

‘출향인의 정원’은 총사업비 10억4,000만원, 조성면적은 1만2,435㎡이며 출향인이 참여해 식재할 나무는 홍단풍 외 2종으로 나무정원 형식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고향의 공원을 출향인들과 함께 가꾸는 사업으로 고향을 떠나있는 출향인들이 고향에 '나만의 나무‘ 심기 신청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출향인의 정원‘ 조성에 참여를 희망하는 출향인(개인, 기업, 단체)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밀양시청 산림녹지과로 방문하거나 전화(055-359-5363), 시청홈페이지,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일호 시장은 “지난 2017년 준공한 ‘출향인의 숲’의 성공적인 추진에 이어 호응이 좋아 ‘출향인의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은 고향을 향해 있는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숲을 아름답게 꾸미고 추억할 계기가 될 것이다. 많은 출향인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리랑동산 '출향인의 정원' 조성사업 협약 체결

 

 

 

- 사진설명: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시산림조합과 밀양아리랑대공원 내 아리랑동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출향인의 정원’에 출향인들의 고향 나무를 심기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배근익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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