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21년 10월 29일 (금) 18:00~20:00까지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가졌다.
10월의 달빛 아래 춥게만 느껴진 가을 날씨에 사회적 거리로 인원 제한이 있어 초대받는 분들만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내용으로는 서의철 진행으로 안숙선 명창 (단가, 춘향가 중 하루 가고) 고수에는 조용안께서 수고하셨고. 박혜련외 2인(병창 팔도 민요25현), 한림(아쟁 산조조용안>), 김미나(판소리 춘향가 중 오리정 이별대목 고수 조용안>), 김은경외 5인(병창 12현 호남가, 제비노정기), 박종필(무용 한량무),출연진 전원 (남도 민요 남원 산성,까투리 타령,진도 아리랑 )등께서 저물어 가는 시월의 저녁을 아름답게 수 놓았고 반주에는 장단(조용안), 아쟁(한 림), 대금 (조현정)이 안숙선명창 무형 문화재 공연으로써 장식을 하였다.
안숙선 명창은 2021년 문화 예술발전 유공자로 대한민국 은관 문화 훈장을 수상하였고 남원의 영원한 춘향이라 생각하며 몸은 불편하지만 역시 예술인은 무대에 서는 것이 아름답게 보이곤 한다.
[종합문예 유성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