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고 드론 진로체험 및 서정대학교 드론관광 체험 현장 모습)
前안양공고 교장(김대갑)은 “실업계고가 과거와 달리 취업진로에 인기가 없어 학생 모집 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시기에 드론 교육의 선두주자인 JS융합인재교육원과 MOU를 체결하고 드론학과를 신설하여 희망을 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JS안양드론교육센터(제2교육장)에서 지난 7월 안양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증 1종 및 지도조종자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자격 취득을 통해 자체 교육능력을 구비시켜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기여하고 있어 학생들의 미래지향적 진로를 열어주고 있다
(안양공고 교직원 국가작격증 1급 및 지도조종자 교육/취득 현장 모습)
JS융합인재교육원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아무도 가보지 않았고, 아무도 경험하지 않은 세계이기에 이 시대의 인재는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인재를 필요로 한다”라고 하면서 “지금은 문제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창의적, 창조적 인재를 양성해야 하기에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시기다”라고 강조한다
정 대표는 “이처럼 교육 패러다임이 변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도 빠른 변화를 추구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돼 가고 있다”라고 하면서 “정부도 마찬가지의 관점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변화해야 하는데 그 시작은 교육에서부터 비롯되어야 한다”라고 부언했다
한편, JS융합인재교육원은 올해 국내 유일의 드론과 관광을 융합한 ‘한국드론관광협회(자매협회)’를 창단한 뒤 한국관광교육진흥원과 MOU를 체결하고 관광산업 발전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드론관광진흥원과 업무 협약 및 한국드론관광협회 주관 세미나 모습)
또한,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와 협력하여 해외파병 성지(참전기념관)에 참전자 및 가족, 자녀손들이 드론체험을 비롯한 다양한볼거리, 즐길거리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 현장을 역사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하고 있다는 전망이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