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패 안고 행복한 미소>
종합문예유성 글로벌문예대학교 미술학부 민화학과 제1기 졸업식이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양재시민의 숲으로 조성되어 있는 곳에 자리를 잡은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주변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겨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였다. 졸업식은 식전 행사로 각과 졸업생들의 졸업작품 발표가 있었고, 황유성 총장님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결실을 발표하는 모습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글로벌문예대학교 대학원 가을학기에 신입생과 대학원에 68명이 등록하여 졸업을 하게 되었다. 민화학과는 2명의 입학을 하여 전원이 졸업하게 되었고 3작품을 완성하고 졸업작품으로 한 작품씩을 기증하여 협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수고 하는 분들에게 행운을 안겨주었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