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종합문예유성은 9월 26일 협회 산하 글로벌문예대학교 국악학과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강주 교수는 무형문화재 선소리산타령 19호 이수자로서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문예대학교에서 후배 양성을 위해 여름 학기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에 임해왔다고 한다.
또한 "오프라인 수업과 공연 봉사로 학기 내내 힘든 과정이었지만 그동안 열정을 다해 교육에 임해준 학생에게 따뜻한 감사의 인사와 졸업을 축하한다." 라고 전했다.
졸업 축하 영상이 참 아름답게 편집되었으며 황유성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대학교 과정에 진학하여 뜨거운 열정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글로벌문예대학교 교육 과정을 잘 마치고 졸업하는 국악학과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글로벌문예대학교 국악학과 1기
학과장. 교수 김강주
1기생 임지원 (조교수 겸임)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문예대학교
총장 · 이사장 황유성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