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예유성 글로벌 미술학부 공예학과 교수 공진성>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과 사람의 정과 사랑, 소통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으며 경제와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야기되어 숨쉬는것 조차도 힘든 현실에도 불구하고 예술의 세계에서 자기만의 세상을 표현 하고자 스스로 일어서 열정을 다하는 작가가 진정한 예술인이라 칭하고 싶다. 코로나19로 안타깝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글로벌 시대에 도약하기 위하여 함께 모여 공유하면서 소통할 수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아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정부의 방침이 어느 정도 진정되면 함께 힘을 모아 예술의 세계을 힘차게 달리며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해 본다는 공진성 교수는 현재 울산현대 자동차에 35년간 근무를 하고 이번 년말에 퇴직을 한다. 앞으로 많은 시간을 갖고 자신의 작품과 제자육성을 위해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고 말을 한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