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남원시청 정문에서 우리의 명산 엄마 품 같은 포근한 지리산을 산악철도를 유치하려고 한다.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기후 위기 남원 시민모임 대표 장효수와 남원 언저리 교회 대표 박형규, 이석규 민주 노동 열사 기념 사업회 회장 이성재 함께 1인 시위에 동참하였다.
기후 위기로 온도가 상승하고 자꾸만 산을 파헤쳐 주차장을 만들고 기후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아름다운 강산을 그대로 두지 않고 자꾸만 파괴하고 훼손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지리산 산악 열차 반대 대책 위원에서는 100년 먹거리, 골칫거리 지리산을 그대로, 책임지지 않는 정치인 개발업자 등의 문구로 시청 앞에서 시위하고 있다.
또한 남원시는 기문 가야 문화유산을 당장 철회하고 남원 고분군으로[ 일본서기]의 기문 가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독도를 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로 만들려는 음모와 같다.
충혼의 고장 남원은 영원히 기문국 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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