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농업경인 저수지 주변 잡목제거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산내면농업경영인회(회장 안기환) 회원들은 지난 7월 30일 산내면 삼양리 분통골, 원서리 배내미, 임고리 왕청골 저수지 등에서 잡목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산내면농업경영인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잡목이 우거진 배내미 저수지 외 21곳에서 벌목과 풀베기 및 저수지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해 해충과 유해조수 서식지를 사전에 제거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농사일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동근 산내면장은 “더운 여름 제당 풀베기 사업으로 쾌적한 산내면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산내면을 위해 더욱 더 많은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산내면농업경영인회에서는 올해 자체사업으로 관내 분통골, 배내미저수지 등 22곳의 풀베기 및 생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결의하여 회원 간 친목 도모는 물론 쾌적한 영농환경 조성과 깨끗하고 풍요로운 산내면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 사진설명: 산내면농업경영인회(회장 안기환) 회원들은 지난 7월 30일 산내면 삼양리 분통골, 원서리 배내미, 임고리 왕청골 저수지 등에서 잡목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