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으로 6~8월 관서당 앞마당에서 매주 주말, 휴일 오전11시, 오후 3시 2회 마당극 흥부가 한 대목을 각색하여 퓨전 마당극으로 올린다.
사회적 거리 유지 때문에 관객 5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힘들고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서 공연하는 연출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판소리 다섯 마당 중에서 한마당인 흥부가를 퓨전 마당극으로 각색하여 선보이고 감나무 아래서 많은 관객은 아니지만, 한여름의 야심작으로 선보인다.
코로나 19 확신으로 인해 사적 모임 금지로 많은 인구 이동은 없지만, 뙤약볕에서 공연하는 연출진과 스태프진 모두 여름에 고생이 많고 애쓰시는 마음을 느껴본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