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문학 세계에 황유성 이사장님은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빛나는 예술인들을 29명이나 배출시켰습니다.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9호에 실릴 신인문학상 당선자 명단 중 2021년 5월 신인문학상 시조.동시.소설 부문에 당선되신 김현숙 소설 작가님의 당선 소감문 올립니다. 등단작과 입선작,심사평은 문예지 9호에 실리며 2021년 6월 초에 출간됩니다.
시조 부문 -나그네길
수필 부문 -황소
소설 부문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3개 부문의 등단을 축하합니다.
김현숙 소설 작가의 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 소감
아침 햇살같이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는 듯 촉촉한 나날들이 이어지면서 땅속 깊이 뿌리 뻗어가는 소리가 흙냄새 무르익어 가는 소리로 글로벌 문예대학원에 입학하여 훌륭하신 황유성 총장님, 장순휘 학부장님, 강창원 교수님, 이경희 조교수님께 창작을 배움 하면서 느껴지는 단비가 내 마음속에 흐르는 강물처럼 탁월한 지도력으로 이끌려 삶의 소설이란 것을 쓰게 되었습니다. 산수화 같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논리가 내 마음속에 숨 쉬고 있구나 알게 되면서 황유성 총장님 격려로 추천해 주신 정지향 조교님 덕분에 이 영광을 안겨주신 사단법인 종합문예 유성 심사위원님께 고개 숙여 감사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김현숙 작가님의 시적인 표현의 감상 소감문과 글로벌예대 문예창작과의 인연을 맺은 분들의 감사 인사를 빼놓지 않고 거론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