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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수 시인" 시, 시조, 동시, 수필 4개 부문 등단

"한현수 시인" 동시 부문 등단하여 시, 시조, 동시, 수필 4개 부문 등단 달성

등록일 2021년06월03일 09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동시 부분 "한현수 시인" 등단 소감문

 

나이가 들고 세월이 흘러가니 동심은 잊혀 가고 치열한 삶의 경쟁 속에서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동시는 어린이가 쓴 시나 어른이 어린이 다운 심리와 정서를 표현하고 어린이들의 심리를 바탕으로 어린이를 위해 쓴 시인데 성장하고 살아온 세대가 다르다 보니 동시를 쓰는데 많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리 세대 때는 장난감도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놀았고 손 베는 것이 일상생활이었지만 요즘 어린이들은 만들어 놓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싫증 나면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세대이며 우리들 세대와는 성장 과정과 시대가 달라 갈등과 충돌도 잦습니다. 사람이란 자신이 겪은 것과 본 것 외에는 믿으려 들지를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나 수필, 시조, 부문 도전 하는 데도 어렵고 힘들었지만 동시 부문은 갑자기 생각하려니 머리가 하얗고 시 소재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시, 시조,  수필, 동시로 경력을 쌓고 문장력과 필력을 키워 소설과 동화에도 도전해보고 싶어 동시 부문에 응모는 했지만 어린이 마음을 표현한 시가 아닌 것 같아 등단을 기대할 수가 없었는데 카톡으로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당선 메시지를 받고 믿기지 않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아 부끄럽기만 한 제 글을 읽으시고 가능성을 보아주신 황유성 이사장님과 심사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문예지 9호에 실리며 2021년 6월 초에 출간된다.

 

  

 

       

 

[종합문예유성 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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