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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조, 동시. 3개 부문 등단 "정영심 시인" (사)종합문예유성

(사)종합문예유성은 협회에서 시인으로 활동중인 "정영심 시인" / 시, 시조, 동시.등 3개 부문에 등단했다고 밝혔다.

등록일 2021년06월01일 21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 시조, 동시.등 3개부문 등단한 정영심 시인)

 

 (사)종합문예유성은 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정영심 시인" 이 시, 시조, 동시 등 3개 부문 등단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정영심 시인은 평소 문학에 깊은 애정이 있어 일기와 시 등 창작활동을 꾸준히 해오던 중 서수옥 교수님과의 인연으로 낭송을 공부하던 중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문예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추천해 주셔서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되었고 문예대학 여러 교수님들 덕분에 신인 문학상에 응모하여 시, 시조, 동시.등 3개 부문에 등단하게 되었다.

 

 

 

정영심 시인은 소감문에서 “오늘은 잠시 물러서 있던 봄볕이 저희 텃밭에 내려와 졸고 있습니다. 계절은 오차 없이 오고 가는데 세상에 헤아림에 아둔하여 매사가 늦깎이가 되어 지나온 발자국마다 서글픔만 서립니다. (중략)

 

어쩜, 글쓰기는 감정을 품위 있게 다스리고, 소재를 깊이 있게 관찰하는데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번 신인 문학상은 저에게 과분한 상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더 좋은 글을 쓰라는 채찍의 뜻임을 알기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누군가 “음악은 영혼으로 스며들며 메마른 육신의 피돌기를 돕는다”라고 하더라고요. 어쩌면 시는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것을 동심으로 돌아가 내려놓는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소녀 시절부터 꿈꾸어 온 문학의 길, 짝사랑해온 그 길, 모자람이 많고 둔한 재주이나 새롭게 눈과 귀를 열고 모자람을 채우며 열심히 정진하려는 각오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개인 시집, 시조 집, 소설까지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미력하나마 도움이 된다면 문예 대학에도 도움이 되는 학생으로 영원히 남고 싶습니다.

 

많이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졸필을 지면에 옮기시느라 애쓰신 글로벌문예대학교 황유성 이사장님, 서수옥 교수님, 장순휘 교수님, 강창원 교수님, 정지향 교수님, 이경희 교수님, 심사위원님 등 관계자 여러분과 문예창작학과 제7기 동기생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바쁜 중에도 저에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라고 말했다.

 

등단작과 입선작의 심사평은 문예지 9호에 실리며 2021년 6월 초에 출간된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

 

 

안춘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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