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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 봄의 전령사 매실꽃이 피었네

남쪽에서 봄소식을 전합니다

등록일 2021년02월18일 14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한루 주변의모습)

     (완월정 옆 연못에 인공 달이 물결에 비춘 모습)


시샘 달의 폭설이 내려 도면이 미끄럽고 가는 곳마다 설경을 구경하고 아름다운 겨울의 끝자락에서 외롭게 꽃망울 터트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눈을 맞는 매실꽃의 모습)

                   (꽃잎에 내린 눈이 녹아 활짝 웃는 모습)


눈 속에 덮인 매실나무꽃이 남원 춘향관 옆에 유일하게 두 송이가 피어 있고 지인에게 전화하며 여기 매실 꽃이 피었다고 하니 연락을 하니 가까이 있어 그 꽃을 보기 위해 느낌을 보고 향기도 취해보고 광한루 완월정과 오작교 그리고 오작교 아래 연못에는 잉꼬 새들이 겨울을 즐기기 위해나들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작교 아래서 눈 맞으며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는 모습)
 

광한루 누각과 영주각 그리고 방자 각의 설경을 취해 보고 넓은 광장과 주변의 아름다운 설경에 취해 볼 수 있어 뜻깊고 겨울 속에 봄이 오는 느낌을 피부로 느껴보는 순간이었다.

   (오작교 다리에다리에서 바라본 광한루 누각과 방장각의 모습)

   (하늘나라 선녀들이 밤새워 놀았던 완월정의 정면 모습)
 

 

                  [종합문예 유성 편집국]

정용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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