龜岩 박 윤종/파종ㅡ시와 사진
※백덕임 기자 나뭇잎 예술작품/매화와 새
龜岩 박윤종ㅡ파종
봄날의 금줄 위에
아지랑이 올라앉아
새봄을 노래할 때
울 밑엔
뻐꾹새 노랫소리
심어볼까나
그 소리 처량할 때
봄비에 흠뻑 젖은
노란 개나리
가지가지 별 사탕을
엮어서 단다
빙그레 웃는 아이
볼우물 속에 행복한
미소 한 줌 심어 보련다.
♧ 2017.창작예술인협의회(신인문학상)
♧ 2017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정회원
♧ 2017대한문학정회원
♧ 2018향토문학작품경연대회 동상수상
♧ 2019향토문학작품경연대회동상수상
♧ 2019한국 문학발전상
[종합문예유성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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