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가고 나는 울었다

    스토리 시인/설아 백 덕임

그리움은 
눈물을 만들어 내고
기다림의 마음은 
낮은 돌 틈 사이에서
화려한 꽃이 아니라 
애잔한 들꽃으로 피어났다

세상은 나에게 
많은 글과  상념을 선물했고
하얀 목련 같은 마음
들꽃 같은 모습으로
나의 그림자 속에 
다소곳이 놓여 있었다

마치, 오늘의 이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그대는 가고 나는 울었고 
아파 세상을 읊었다.

설아 백덕임 시인 약력과 수상

시인. 시조 시인. 동시. 수필작가. 작사가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정회원.

문예종합문예유성 문인협회 부회장. 인재개발 협회 회장

시낭송가협회 상임위원.작사가협회 상임위원. 

글로벌문예대학 시낭송. 글로벌 창작문예대학 졸업

글로벌문예대학원 재학 중.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 정회원. 이사

시나래낭송인회 사무국장. 종합문예유성 신문기자

세계최초여성 나뭇잎예술작가로 활동 중

수상

2019. 도전한국인본부 3.1절 100주년 기념 문화예술인 대상수상

2019.전국최초 자작시 낭송대회 장려상. 

2020. 대한민국 문학 최우수상. 공로상 수상

2020.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국자감 공모에 국자감 대상

2020.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논공행상 문학대상

2020. 대한민국 베스트 셀러작가 선정

작품 발표

첫시집 :그리움 우물속 사랑을 건지다. 제2시집 : 삶은 시가 되고 노래가 되어

공저 : 삶이 담긴 뜨락. 우리의 희망을 품다. 맨발로 물꽃을 읽다 등 다수

가곡 : 작사 백 덕임/ 작곡 이종록 (오직 한 사람. 그대가 그리운 날에. 마음아 내마음아..)

유튜브 : 180여 편(시와 음악 동영상). 코로나 19(특별대책본부) 위기극복..

(희망의 얼굴 )을 찾아서/ 챌리뉴스. 네이버뉴스 시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