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1일1가구 발굴 착한가게 풍년순두부 현판 전달
⛰도통동 1일 1가구 발굴 착한 가게 풍년 순두부 현판 전달/남원시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동장 소선자, 민간위원장 김희만)는 지난 12일 도통동 소재 풍년순두부(대표 서점숙)를 찾아 착한가게 2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 (월 3만원 이상)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희만 위원장은 “어렵고 침체된 지역 경기 속에도 선뜻 기부에 동참해준 서점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기부금은 소외 계층을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착한가게를 통하여 동의 든든한 후원자로 동참해 주신 결정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하면 현판 부착 등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를 지원하므로 착한가게, 착한가정 등 기부에 관심이 있는 분은 도통동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