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의전당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14일 공연 예정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포스터)/고창군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고창문화의전당이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공연을 오는 14일 저녁 7시30분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은 ‘하숙련’이라는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3대에 걸친 각 가족 구성원들이 펼치는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판타지 이야기이다.
평범한 일상 속 ‘하숙련’에게 들었던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을 인생의 자양분 삶아 진짜 사랑을 찾아 떠나는 세대별 가족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진심 어린 소통 그리고 사랑이라는 쉽지만은 않은 삶의 가장 중요한 의미를 찾아본다.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의 시나리오를 쓴 연출 김종석은 ‘3대에 걸친 가족 구성원을 통해 사랑이라는 삶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과 의미를 관객 여러분과 함께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선정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어드벤쳐프로젝트와 고창문화의전당이 주관한다.
공연료는 1만원이며 고창군민 특별할인으로 3000원 (청소년 1500원)이다. 공연문의는 고창문화의전당 (063)560-8041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