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반려견 홍보대사 선발대회 개최, 반려동물 가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이 행복한 완주 만들기’에 견공들이 직접 나선다
-완주 거주 반려견 대상 홍보대사 모집, 유기견 입양캠페인, 반려 문화 확산 등 홍보활동 참여
⛰제1회 완주군 반려견 홍보대사 선발대회(포스터)/완주문화재단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이 반려동물 가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이 행복한 완주 만들기에 함께할‘반려견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이번 홍보대사 모집은 완주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모집일 기준 완주군에 거주하고 동물 등록을 완료한 1살 이상의 반려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5마리로 유기견 출신인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반려견 홍보대사로 선정 시, 향후 1년간 성숙한 반려 문화를 알리는 캠페인 및 완주 내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를 소개하는 영상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63-262-3955)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