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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용평(용평리조트), 고창 종합 테마파크 사업을 위해 100억 원 규모 토지 매입  

- 중대형 콘도·골프장 2028년 완공 목표 “서해안 대표 해양 생태 복합 레저 관광지로 거듭날 것” -  

등록일 2024년10월29일 12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모나 용평(용평리조트), 고창 종합 테마파크 사업을 위해 100억 원 규모 토지 매입

 

-중대형 콘도·골프장 2028년 완공 목표 “서해안 대표 해양 생태 복합 레저 관광지로 거듭날 것”

 

⛰고창군 모나 용평 콘도 사업부지 토지매매 계약 체결식/고창군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고창군과 모나 용평(용평리조트)이 고창 종합 테마파크 조성 사업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시 용산 센트럴파크에서 ‘고창 종합 테마파크 토지 매입 계약 체결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신달순 모나 용평 대표, 고창군과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모나 용평은 심원면 만돌리에 위치한 고창군 소유의 토지 6만 6,100㎡(1만 9, 995평)를 100억 원에 매입했다. 내년 하반기 착공과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중대형급 휴양형 콘도미니엄 471실을 비롯해 7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변 염전 부지를 활용하여 18홀 대중형 골프장을 함께 건설할 예정이다. 

 

특히 고창군이 추진 중인 국제카누 슬랄롬 경기장, 생태갯벌플랫폼 등 다양한 레저시설이 심원 염전 부지를 중심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군과 모나 용평은 서해안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체류형 생태 복합 레저 관광지를 조성해 호남권의 대표적인 해양 생태관광지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신달순 모나 용평 대표는 “생태관광 콘텐츠 사업의 성공 경험이 있는 만큼, 고창 종합 테마파크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보유 역량과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하겠다”며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생태 갯벌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복합 체험 콘텐츠 구상을 마쳤으며,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종합 테마파크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일곱 가지를 보유한 1천만 관광도시 고창군이 자랑하는 최고의 명품 해양관광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노을 대교와 새만금 국제 공항 등 변화하는 서해안권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적극 대응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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