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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전국 최단 아무도 모르게 특별승진!  

  - 최경식 남원시장 수행비서를 6급으로 특별승진시켜 공수처로 최경식 남원시장 인사 전횡에 공수처는 공범인가? 교사범인가? -

등록일 2024년10월16일 17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국 최초! 전국 최단! 아무도 모르게 특별승진!

 

- 최경식 남원시장 수행비서를 6급으로 특별승진시켜 공수처로?

-최경식 남원시장 인사 전횡에 공수처는 공범인가? 교사범인가?

 

                        ⛰남원시 전경

 

2024년 10월 16일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남원시 지부에서 서명서를 발표하였다.

 

남원시장은 지난 7월 12일 음주측정 거부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수사개시 통보된 6급 공무원을 5급 사무관으로 승진시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같은 날 남원시장의 수행비서가 7급으로 승진한 지 1년 반 만에 6급으로 승진하였다.

 

음주측정 거부자의 승진에 대한 충격으로,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특별승진의 실체가 2024년 하반기 남원시 정기인사에 대한 남원시의회의 행정조사로 드러났다.

 

시장 수행비서는 비서로 근무한 지 3개월 만에 8급에서 7급으로 승진하고, 그리고 지난 7월12일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7급 승진 후 1년 반 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공수처는 6월 25일 느닷없이 6급 직원의 직무파견 요청 공문을 남원시로 보냈고, 남원시는 인사위원회가 열리는 7월 12일 단 한 사람을 위한 특별승진 계획을 수립하고, ‘공적이 명확하지 않은’ 공적조서로 인사위원회에서 특별승진을 의결하였다. 

 

그렇게 특별승진한 최경식 남원시장 수행비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별도 정원 승인을 받지 못했음에도 공수처 파견이 결정되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조 남원시지부는 공수처장에게 내용증명을 보냈고, 공수처는 일방적으로 파견을 취소하고 우리의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별승진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인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공직사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임에도, 최경식 남원시장은 측근을 챙기기 위해 정당한 공적도, 적합한 절차도 없는 도둑승진을 감행하였다.

 

이에, 전국공무원노조 남원시지부는 요구한다.

 

하나, 최경식 남원시장은 “정당한 공적이 없는 자”에 대한 특별승진을 취소하라!

하나, 공수처는 남원시에 요청한 직무파견 과정에 대해 해명하라!

하나, 남원시의회는 2024 남원시 하반기 정기인사에 대해 철저히 행정조사 하라!

하나.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이 부여한” 임용권자의 권리를 상식적이고 공정하게 행사하라!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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