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농악단, 제43회 전북 시군 농악 경연대회 대상 수상
⛰임실군 농악 제43회 전북 시군 농악경연 대회 대상 수상/임실군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임실군 농악단이 지난 5일 제43회 전북 시군 농악 경연대회에서 대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 한국국악협회 전북특별자치도 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 농악의 계승 발전과 저변 확대 및 지방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완주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되어 열띤 경연의 장을 펼쳤다.
⛰임실군 농악 제43회 전북 시군 농악 경연대회 대상 수상/임실군 제공
전북 시군 농악 경연대회에는 총 13개의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농악 실력을 겨뤘다.
신옥금 사 )한국국악협회 임실군지부장은“임실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시군 농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고, 그동안 함께 연습하고 부단히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임실 농악의 이름을 높이고 전통 농악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