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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치과대학 50주년 기념식

등록일 2024년10월06일 2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1973년12월 2일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문을 연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이 벌써 반세기를 맞이하였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위원장 우종윤1회 )는 23년 8월24일 출범식을 갖고,‘50년을 넘어 새로운 미래로 향해 나아가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뜻 깊은 행사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하여왔다. 


신임 조직위원회(공동 위원장 김희중 19회  최치원 10회)는 24년 10월11~13일, 3일간 개교5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학술 대회등을 진행한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은 개교50 주년을 1원 1일(금)에 광주 소재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5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12일(토)에는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조선치대 동문들의 ‘치호인의 밤’행사를 개최한다.최치원 동창회장(10회)은 이번 행사는 국민들로부터 받아온 큰 사랑과 따뜻한 애정에 보답을 하자는 다짐을  ‘치호50년,100년 보은 치호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담아서 치과대학 1기부터 45기까지 3700여명의 모든 동문이 하나되어 개교 50주년을 축하하며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며,지난 50년간의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작고하신 동문들의 추모식,자랑스런 치호인상 시상식,축하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될 것이라 하였다.13일(일)에는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개교 50주년기념 학술대회가 ‘100세 시대의 Dentistry’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하며 배울 수 있고,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973년 지방에서는 첫번째로 탄생한 조선치대의 반백년 역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100주년 기록사에 보다 선명하게 각인 되어질 것이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24대 김희중 학장(19회)은 대학이 더욱 성장하여 세계적인 치과대학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학장을 맡게되어 매우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어깨가 매우 무겁다는 소회를 밝히며. 지난 50년간의 학교의 발전을 돌아보고, 학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과 방안을 만들 것을 약속하였다. 50주년을 맞이하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은 “Chosun Dentistry”라는 슬로건아래 ‘대한민국 치의학의 표준을 만들고, 이를 통해 세상을 건강하게 한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 하였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 도입, 산학연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할 것이며,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이 현재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 구성원과  동문 모두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 하였다.

 

[제너럴타임즈 편집국]

조영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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